메쎄 프랑크푸르트 감사회 회장이자 프랑크푸르트 시장인 피터 필드만(Peter Feldmann)은 이러한 결과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논평하였다.
“메쎄 프랑크푸르트는 자체 박람회장을 갖춘 세계에서 가장 큰 전시 주최자이며 오랫동안 자영한 유일한 공영 독일 전시회 기업입니다. 메쎄 프랑크푸르트의 훌륭한 전략적 지향과 지속 가능한 개발은 경제와 사회 모두에게 시너지를 불러일으키는 강력한 원동력입니다. 메쎄 프랑크푸르트는 2019년에 프랑크푸르트시(市)에서 매출 신기록을 세워 다시 한 번 도시와 지역, 국가에 간접 수익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매년 메쎄 프랑크푸르트의 행사는 독일에서 3억 6천만 유로의 구매력을 창출하며, 프랑크푸르트시(市)에서만 약 18,500개의 일자리를 확보하도록 도와주었습니다.”
메쎄 프랑크푸르트의 안정적인 성장 덕분에 메쎄 프랑크푸르트는 국제 시장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고 있다. 메쎄 프랑크푸르트 회장 겸 CEO인 볼프강 마찐은 2019년 잠정치 발표에서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다. “우리는 우리 산업 부문과 분야에서 성장하였으며 조직적으로, 그리고 인수를 통하여 성장하였습니다.” 메쎄 프랑크푸르트는 2010년 이래 46개의 행사를 인수하여 포트폴리오로 통합하였으며 대단히 성공적으로 발전시켰다. 볼프강 마찐 회장은 “우리는 매우 우수한 경영상태를 자랑하며 이러한 인수 또한 자체적으로 자금 조달이 가능합니다.”고 언급하였다. 2019 회계연도엔 사상 최대의 수치인 총 155개의 무역 박람회와 전시회가 전세계에서 개최되었으며, 노련한 경영은 기록적인 회계 수치를 만들어냈다. 메쎄 프랑크푸르트는 약 7억 3천 3백만의 매출을 올리며 2018년 기록을 1천 5백만 유로 혹은 2퍼센트 수치로 갱신하였다. 연간 순수익도 5천 4백만 유로로 증가하였으며, 건전한 경영 실적을 바탕으로 EBITDA 는 약 1억 3천 4백만 유로로 상승하였다. 볼프강 마찐 회장은 “우리의 성공과 지속적인 성장은 우리가 다양한 관점에서 지속가능성, 에너지 효율 및 모빌리티 등의 핵심 주제를 우리 포트폴리오로 통합하고 전시장 운영자로서 적극적으로 실행한 덕분입니다.”고 하였다.
메쎄 프랑크푸르트의 데트레프 브라운(Detlef Braun) 부회장은 “고도로 국제화된 요소와 수준 높은 방문객은 우리 브랜드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확고한 지표입니다.”라고 강조하였다. 약 9만 9천개의 전시업체와 5백만명의 방문객이 400개 이상의 행사에 참석하였으며, 이런 훌륭한 실적은 그룹 본사가 위치한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행사에서 보여준 수준 높은 국제화 요소 덕분이다. 평균적으로 전시업체의 75퍼센트 이상이 독일 밖에서 왔으며 국제 방문객은 57퍼센트에 달하는 수준이었다. 메쎄 프랑크푸르트는 자신의 산업 분야와 주요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세계로 확장하고 있다. 메쎄 프랑크푸르트는 아프리카로 활동을 넓혀가고 있으며, 2020년엔 모로코에서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라바트시(市)에서 보안 박람회 “ASEC supported by Intersec”을 개최하려 하고 있다. 회사 포트폴리오에 따르면 2019/2020년에 총 23개의 새로운 행사 라인업이 예정되어 있다.
데트레프 브라운 부회장은 사업 운영에 대해 “우리는 우리 산업 분야와의 폭넓은 상호작용을 통하여 기업들이 조만간 다루길 원하거나 다루어야만 하는 주요 트랜드를 조기에 파악할 수 있는 위치에 자리잡고 있으며, 네트워킹 콘텐츠 전문기술을 통하여 고객이 이용할 수 있는 정보의 범위와 주문 옵션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습니다.”고 설명하였다. 2020년에 메쎄 프랑크푸르트는 텍스퍼티즈 네트워크(Texpertise Network)의 일환으로 유엔 협력 사무국(United Nations Office for Partnerships)와 협력할 것이다. 데트레프 브라운 부회장은 “우리는 컨셔스 패션 캠페인(Conscious Fashion Campaign) 및 유엔 협력 사무국과 함께 유엔 지속가능 개발 목표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목표들은 2만 2천개 이상의 회사가 참여하는 전세계 58개 텍스타일 행사에서 점진적으로 제시될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2019년 회계연도에 프랑크푸르트 전시장은 고급 의학 및 과학 회의를 포함한 250여개의 게스트 이벤트를 위한 장소가 되었다. 메쎄 프랑크푸르트의 회장 겸 CEO인 볼프강 마찐은 “2020년 6월에 1만 2천명 이상이 참석하는 제 25회 EHA 연례회의와 약 1만 5천명이 참석하는 유럽 류마티스 학회 2020(European Congress of Rheumatology 2020)을 주최할 것입니다.”고 언급하였다.
메쎄 프랑크푸르트는 현재 전시장을 위한 마스터 플랜의 마지막 단계를 두고 씨름하고 있다. 볼프강 마찐 회장은 “부동산 관점에서 볼 때, 지난 30년간 우리 회사는 도시 외각에 자리한 회사의 위치를 최적의 상태로 활용하였습니다.”고 말하였다. 자체 재원을 통하여 도시에 상당한 부가 가치를 창출하는데 성공하였으며, 이는 매우 높은 수준의 장소로써의 프랑크푸르트 전시장의 명성을 굳건히 한다. 5홀의 개축은 2023년 중반에 마무리 될 예정이다. 구스타프 제흐 재단(Gustav Zech Stiftung)과의 공동 개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24년까지 유로파앨리(Europaallee)에 33층 규모의 호텔과 고층 사무 빌딩이 전시장으로의 신규 남측 출입구와 함께 건설될 예정이다.
메쎄 프랑크푸르트 그룹은 다가올 2020년이 쟁쟁한 행사 일정과 더불어 높은 수준의 성과 지표를 지속할 회계연도가 될 것이라 예상한다.
추가 정보를 온라인 뉴스룸에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http://m-es.se/Ed3w
메쎄프랑크푸르트 소개
메쎄프랑크푸르트는 자체 박람회장을 갖춘 세계 최대의 무역 박람회, 회의 및 행사 주최자입니다. 전세계 30개 지역에서 2,600여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연간7 억 3천 3백만* 유로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각 산업 분야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박람회 및 이벤트, 전시장 및 서비스 사업 분야의 프레임워크 내에서 고객의 사업 이익을 효율적으로 제공합니다. 그룹의 주요한 고유의 강점 중 하나는 전세계에 걸쳐 밀접하게 연결된 글로벌 세일즈 네트워크입니다. 전시 현장 및 온라인 서비스를 아우르는 메쎄프랑크푸르트의 포괄적인 서비스를 통해, 전세계 고객들은 이벤트 계획, 조직 및 운영 시 일관된 높은 품질과 유연성 있는 서비스를 누릴 수 있습니다. 메쎄프랑크푸르트는 또한 전시장 임대, 무역 박람회 주최 및 마케팅, 인력 및 식음료 서비스를 포함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독일프랑크푸르트 암 마인에 본사를 두고 있는 메쎄프랑크푸르트는 프랑크푸르트시(市)가 지분의 60%, 헤센주(州)가 40%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룹 웹사이트 www.messefrankfurt.com 를 방문하시면 더욱 자세한 정보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 2019년 잠정치